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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소상공인에 최대 1억 무이자 융자 '오늘부터 지원 접수'
    카테고리 없음 2022. 1. 20.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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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에서 진행하는 4무 안심금융 지원이 오늘 20일 부터 접수가 시작되었습니다. 4무 안심금융은 무이자, 무보증료, 무담보, 무서류를 뜻하는 금융정책으로 서울시에서 시행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시려면 끝까지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서울시4무안심금융

    서울시 소상공인에 최대 1억 무이자 융자 지원

    서울시가 오늘 20일부터 코로나19 장기화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4무(無) 안심금융' 융자 지원 접수를 시작한다.

    서울시에 따르면 '4무 안심금융'은 대출이자, 보증료, 담보, 서류가 없는 긴급 융자 지원 사업니다. 한도 심사 없이 업체당 최대 2000만원, 한도 심사 시에는 업체당 최대 1억원까지 융자를 받을 수 있다.

    4무 안심금융

    사업은 지난해 6월 지원 시작 5개월 만에 예산 2조원이 전액 소진됐으며, 그 해 11월 3000억원을 추가로 공급할 정도로 시민들의 참여가 많았다. 올해 서울시는 4무 안심금융 사업 예산을 1조원 규모로 시행한다.

    거치기간 및 금리

    지원조건은 대출실행일로부터 처음 1년간은 무이자로, 2차 연도부터는 0.8%의 금리를 서울시가 보전한다. 대출금은 1년 거치 4년 균등분할 상환하면 된다. 사업 예산 1조원 가운데 1000억원은 중·저신용(신용평점 839점 이하) 소상공인 대상으로 지원한다.

     

    나머지 9000억원 규모의 일반 4무 안심금융은 서울에 있는 중소기업·소상공인 대표자의 개인신용평점이 595점 이상(옛 7등급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다. 최근 1년 안에 서울신용보증재단을 통해 보증(4무 안심금융 포함)을 이용한 업체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이와 함께 유흥업을 비롯한 도박·향락·투기 등 융지지원 제한 업종도 지원에서 제외된다.

     

    지원 방법

    융자 신청은 20일부터 서울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나에서 무방문 신청, 신한은행 '신한 쏠 비즈', 하나은행 '하나원큐 기업' 등 모바일 앱에서 가능하다. 비대면 신청이 어려운 소상공인은 서울신용보증재단 전화 통화로 상담 신청을 한 뒤 지점을 방문하면 된다.

    서울시는 보증심사 적체를 막기 위해 20일부터 5000억원을 1차로 공급하고, 2차 지원 일정을 서울시와 서울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에서 추가로 공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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